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루카와 나기사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attachment/furukawa_nagisa.jpg|height=100%]] || [[파일:attachment/furukawa_nagisa_anime.jpg|height=100%]] || [[파일:Drama_CD_nagisa.png|height=100%]] || || '''원작[br](원화: [[히노우에 이타루]])''' || '''TV 애니메이션[br](캐릭터 디자인: [[이케다 카즈미]])''' || '''오피셜 어나더 스토리[br](일러스트: [[고토P]])''' || || [[파일:attachment/Clannad_Nagisa_Movie_ver.jpg]] || [[파일:attachment/furukawa_nagisa_comic.jpg|height=100%]]|| || '''극장판 애니메이션[br](캐릭터 디자인: 카도노소노 에미)''' || '''코믹스[br](그림: 미사키 주리)''' || 히카리자카 고등학교 3학년 B반. 하지만 병으로 학교를 자주 쉬었기에 1년 유급하였다. [[존댓말 캐릭터]][* 이는 국내판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보통 존댓말 캐릭터들은 한국판에서는 대부분 반말로 바뀌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케이스. 다만 어머니에게는 예외. 사나에도 똑같이 나기사에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더빙되었는데, 아마 부모자식간에 존댓말을 쓰는 것만큼은 우리 정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예외가 있다면 후코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갈 때 딱 한 번 후코에게 반말을 한 것 정도. 또한 카기나도 2기 2화에서도 반말로 번역되었다.]이며 약간 얼빵하면서도 내성적인 면모가 있다. 게다가 [[병약]] 속성 때문에 오카자키 토모야가 여러모로 옆에서 챙겨주기에 오히려 연하처럼 보인다.[* 만화에서는 아예 나기사가 연상이라는 말을 듣고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하니 말 다했다.] 심지어 2년 연하인 [[사카가미 토모요]]가 나기사를 격려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장면까지 있다.[* 이게 좀 어이가 없었던지 그 스노하라 요헤이가 '대단한 후배네'라고 빈정대기도 한다.] [[천연]] 속성에 마음씨 곱고 상냥한 성격. 비폭력주의적 모습도 보여준다.[* 연극부 재건을 놓고 학생회와 갈등이 빚어졌을 때 스노하라가 학생회를 몽땅 다 패서 말을 듣게 하자는 제안을 했었다. 그 때 나기사는 "학생회분들은 좋은 분들이에요."라며 반대했다.] 토모야가 메이와 스노하라를 비교하며 스노하라를 까자 스노하라를 옹호한 적도 있고 토모야와 그의 아버지인 나오유키의 사이가 좋아졌으면 하고 종종 나오유키에 대한 언급도 한다. 또한 부끄러움도 잘 타며 상당히 감성적인데, 작중에서 꽤 자주 우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울보 기질은 줄어들고 그만큼 강인해진다. 동거 직후 첫날밤을 보내기 전 현관에서 "저 후루카와(오카자키) 나기사는 더 이상 울지 않아요."[* 후술하겠지만, 원작에서는 토모야가 일자리를 구하고 이사한 직후 동거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졸업 및 결혼 직후 동거하게 된다.] 라고 서약할 정도. 하지만 "기쁜 일이 있을 때만큼은 울지도 몰라요." 라고 했기도 했고, 울보 기질 자체가 토모야의 뇌리에 뚜렷히 남아버려 훗날 우시오에게 나기사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울보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원작에서는 우시오를 낳은 나기사에게 우시오에 대해서 "울보여도 좋으니 할 때는 하는 성격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한다.] 게다가 후코가 우시오에게 나기사에 대해 물어보자 제일 먼저 말한 게 "엄청 울보"라고 하기도 했고.[* 참고로 이 부분은 전체를 보면 굉장히 눈물이 나는데, 전체는 이렇다. "엄청 울보, (잠시 뒤) 하지만 [[모성애|엄청 힘내서 우시오를 낳아줬어]]" 클라나드를 플레이 혹은 시청한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이 자리에 있던 토모야라면 다 알다시피 [[산모사망|나기사가 어떻게 죽었는지 생각해보면...]](실제로 우시오가 저 말을 하자 토모야는 순간적으로 그 일을 생각해서 눈물이 나오기까지 했다.)] 또한 빚지기 싫어하는 성격인지 항상 도움만 받는다며 조금만 갚겠다고 토모야에게 농구를 하자고 제안한다. 다만 이 때 '''비가 세차게 오는데에도 우산을 쓰지 않고 그를 끝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왜 기다리고 있었냐는 토모야에게 웃으면서 대하는 것에서 상냥한 성격이 한번 더 드러난다. 하지만 그 때문에 결국 쓰러지고 말았는데, 비를 맞아서이기 때문도 하지만 토모야가 부상으로 오른쪽 어깨를 올리지 못하는 사실을 그제야 알았기에 그것을 토모야에게 듣고 그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생각에 충격을 먹은 탓도 있었다. 다만 게임에서는 바로 쓰러지지 않고 조금 나중에 쓰러진다. 이런 예의바른 성격은 어릴 적부터 형성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녀가 다섯살 때 까지만 해도 아키오와 사나에는 본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기사와 함께 할 시간을 많이 내지 못했고 심지어 나기사가 열이 나 쓰러져 누웠을 때 맡길 곳도 없는 상황에서 그녀의 열이 조금 내리자 괜찮겠거니 하며 출근했다. 하지만 두 시간 뒤 아키오가 돌아와 보니 나기사는 아픈 와중에도 부모님이 오기를 기다리며 밖에 서 있다가 쓰러졌다. 당시 눈 오는 겨울이었으니 열살 무렵의 꼬마였던 나기사가 얼어죽지 않은 것 만으로도 다행이었다.[* 아키오는 그 때를 회상하면서 '''우리가 나기사를 돌보지 않았기에 신이 우리에게서 나기사를 빼앗아가려고 한 것이'''라고 했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제발 나기사를 살려달라는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 것을 보면 상태가 정말 위독했었던 듯하다.] 훗날 이 일 이후 부모님이 꿈을 포기한 사실을 알고 충격받아 자괴감에 휩싸인다.[* 사실 희미한 기억은 남아있었는지, 이전부터 나기사는 토모야에게 왠지 모르게 자신이 과거에 부모님께 나쁜 짓을 한 것 같다고 말하긴 했다. 학원편 애니 오프닝에서 메인 히로인 5명이 순차적으로 나올 때 나기사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 '''그 옆에 약간 흑백화된 모습으로 쓰러져 있는 여자아이가 바로 당시 쓰러져 있던 나기사다.''' [[https://www.zerochan.net/9390|관련 일러스트도 있다.]]] 장난, 농담이 잘 안 통하는 타입인데 아키오가 임신한 나기사에게[* 정확히는 [[오카자키 우시오|뱃속의 아기]]에게] 장난치다가 삐져서 '''[[오카자키 우시오|너]]란 녀석은 농담도 통하지 않는 거냐'''고 하자[* 아키오는 자신이 아빠라고 했는데 나기사가 "아기가 진짜로 믿어버릴 거에요." 라고 했다.] 토모야가 "[[오카자키 우시오|나기사 아기]]니까 통하지 않겠죠?" 라고 했다.[* 실제로 어나더 스토리에서 엔딩인 22화 이후를 다룬 장면이 있는데, 토모야가 우시오의 여행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자 아키오가 우시오에게 "넌 이제 후루카와 우시오다!"라고 하자 우시오가 여행을 허락해주지 않으면 아키오네 딸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단순한 장난이었겠지만 토모야는 살짝 긴장한 표정이었다.][* 토모야도 '[[후루카와 아키오|아저씨]]가 뭘 가르치시는 건지...' 라고 할 정도.] 반면 거짓말에는 눈에 뻔히 보일 만해도 속아넘어간다. 주 가해자는 토모야와 아키오. 물론 애니 22화에서는 나름 괜찮은 장난을 치지만. 기본적으로 자기비하를 자주하며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소심하지만[* 토모야는 나기사가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비하한다고 메이에게 얘기한 적이 있고, 메이도 동의했다. 옛날엔 소심한 성격 탓에 자주 놀림받고 괴롭힘도 당했다고 한다.] 의외로 자신이 옳다고 믿는 부분에서는 엄청 고집스럽게 돌변한다.[* 작중에서도 토모야와 아키오 모두 나기사가 강하게 나갈 때마다 '네 고집에는 못이기겠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많다.] 토모야도 애프터로 넘어오면서 슬쩍 소심한 면도 보이지만 오히려 나기사는 적극적으로 돌변하는 일이 많다. 이러한 면은 경단 대가족, 토모야, 우시오에게 나타나는데 경단 대가족은 후술하겠고 토모야의 경우 토모야가 흘린 거짓 정보에 스노하라가 토모야를 좋아한다고 살짝 착각했을 때는 스노하라와 토모야가 있는 곳에서 자신이 토모야를 좋아한다고 선언해 스노하라를 차단하려고 했고 우시오의 경우에는 만약 나기사의 강력한 의지가 아니었다면[* 극장판에서 더 강한데 자기가 혼자 이름지어놓고 좋아하며 자신은 이 아이를 무사히 낳을것만 생각할거라고 하는데 그걸 본 사나에랑 토모야는 차마 아기를 포기하란 말을 할 수 없었다. 애니에서는 사정을 얘기하고 나기사의 대답을 구하는 '자문'의 형식은 거쳤지만 극장판에선 말도 못 꺼냈다.] 우시오는 '''태어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애니에서는 나기사의 병이 출산시에 발병하면 위험하다는 것이니 확률적으로는 해 볼만한 일일지 모른다고 나왔지만 원작에서는 '''의사, 사나에, 아키오, 토모야''' 모두가 아기를 포기하는 쪽으로 합의가 되어 있었기에 나기사의 의지가 아니면 우시오는 태어나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이쪽과 관련해서는 때로는 본인도 제지가 안될때도 있다.[* 다만 이건 경단 대가족 한정이다. 어차피 연인으로서 굳이 좋아하는 마음을 제지할 필요는 없고 어머니로서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제지할 이유도 없다. 다만 모성애는 나기사의 조금 고집스런 성격과 맞물려서 눈에 좀 더 잘 띄는 편.] 천성이 약해서 스포츠는 정말 꽝인 수준이다. 하지만 결혼 후 토모야만 고생시킬 수 없어서 일자리를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자신은 약해도 그래도 계속 약한 자신으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을 한다. 물론 그러니 우시오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이지만. 애프터의 정월 에피소드[* TVA는 애프터 13화]에서 보인 모습에 따르면 술에 지독하게 약하다. 딱 한 잔 마시고 제대로 취해버렸다. 그런데 취하니까 토모야에게 [[갭 모에|적극적으로 들이댄다!]] [[후루카와 사나에|엄마]]도 나기사 정도는 아니었지만 같이 취한걸로 보아 모녀가 다 약한거 같다. 어쩌면 나기사가 더 약한 몸이다보니 술 또한 더 약했을지도. 화를 잘 내지 않지만 15화에서 스노하라가 합창부를 범인으로 의심하자 그럴리 없다고 발끈하거나 19화에서 토모야가 아버지인 나오유키를 피하자 화를 낸 모습이 보이긴 했다. 처세술에 밝지 못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토모야에게 잘 어필되었다. 어리숙한 편이나 정곡은 잘 찔러서 애니 22화에서 자신때문에 아키오가 꿈을 포기한 사실을 두고 토모야랑 얘기를 하는데 사진속에서 엄마와 아빠가 행복해 보인다고 하자 토모야가 두 분은 여전히 행복하다고 달래 주는데 '''"꿈은 포기해버렸어요."''' 라고 했고 뭔 말이든 유연하게 잘 대처하던 토모야조차도 이 말엔 묵념했다. 토모야는 나기사의 성격을 울보여도 할땐 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런 부분을 두고 했던 말일 수도... 의리도 있어서 후지바야시 쿄랑 처음 만났을 때 "[[오카자키 토모야|이딴]] [[스노하라 요헤이|녀석들]] 버리고 우리랑 친하게 지내지 않을래?" 라고 했는데[* 실제로 스노하라 목적은 빵이었다.(...)] 나기사는 잠시 당황하더니 "그래도 지금까지 저를 도와준 두분을 버릴수 없고 둘 다 좋은 분들이에요." 라며 거절했다. 뭐 결국은 모두 다 친해져 좋게 좋게 흘러가지만. 상징 동물은 [[고양이]].[* 별로 고양이 같은 외모나 성격은 아니지만, 일본인들이 고양이란 동물을 워낙에 좋아하니 진 히로인이자 타이틀 히로인 보정으로 상징 동물이 고양이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애니 한정으로는 좋아하는 동물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